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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MYSTAYS Nayoro는 JR 나요로역에서 도보 약 10분으로 식사 및 쇼핑에 편리한 '나요로 상점가' 바로 옆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나요로 시내를 비롯하여 도호쿠권 일대 지역의 비즈니스 및 관광 거점으로 입지 조건이 굉장히 좋습니다 . 업무, 관광은 물론 일본 최북단 목적지로 찾아오는 라이더들,역사 깊은 철도 요충지를 찾아오는 철도 메니어들을 비롯한 고객에게 쾌적하고 편하게 머무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객실은 스탠더드 세미더블을 비롯하여 2인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스탠더드 트윈과 디럭스 트윈, 어린이 동반에 편한일본 전통 객실(다다미방)까지 다양한 타입의 방이 있습니다. 관내에는 시간대에 따라 남녀 욕탕이 바뀌는 대욕장도 마련되어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조식은 고객님의 하루의 시작에 어울리는, 나요로시 근교에서 수확한 신선한 채소 샐러드와 홋카이도산 식재료를 엄선한 일식 및 양식 뷔페입니다. 현지 채소를 사용한 진한 카레 등을 꼭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풍부한 자연에 둘러싸인 나요로는 일 년 내내 별이 총총한 최고로 아름다운 밤하늘을 육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내 중심부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천문대 '기타스바루'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어두운 천체까지 관측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약 50ha에 달하는 해바라기밭이 시내 일대에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노란 카펫 풍경을 꼭 감상해 보세요. 겨울에는 기온이 영하 30℃까지 떨어지는데 이 엄동설한의 땅이 낳은 설질(雪質)은 실키 스노(silky snow,굉장히 부드러운 눈)라 불리며 '일본 최고 설질의 마을'임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한기에 특별한 조건이 갖춰지면 다이아몬드 더스트가 태양광에 반사되어 출현하는 '해기둥 현상'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나요로에 오시면 먹거리도 꼭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일본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찹쌀은 일본 전국 생산량의 10%가 나요로산으로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다양한 찹쌀 제품의 재료로 쓰입니다. 또한 나요로 시민의 소울 푸드인 '징기스칸 전골'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먹거리인 '징기스칸'을 나요로에서는 넉넉한 양념에 재운 뒤 채소와 면류 등과 함께 끓여 먹습니다. 호텔 근처 '나요로 상점가'에서도 '징기스칸 전골'을 제공하는 음식점이 있어 한 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이 밖에도 봄에는 큼직하고 부드러운 '아스파라거스', 여름에는 과즙이 풍부한 '멜론', 가을에는 '스위트콘'과 '호박' 등 대지의 축복을, 겨울에는 얼어붙을 듯한 추위를 견디고 자란 '호시조라유키미 시금치'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농작물을 꼭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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