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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agatake Grand Hotel'이 있는 다자와코코겐 온천마을은 아키타 고마가타케 산기슭에 펼쳐진 고원 온천지입니다. 다자와코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관광 명소이자 휴양에 적합하다는 데서 국민 보양 온천지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저희 호텔 주변은 아키타 고마가타케 산의 등산로 입구이기도 하므로 방문하는 많은 등산객의 안식처가 되어 피로를 풀어 주는 온천 숙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아키타 고마가타케 산은 아키타현의 최고봉으로 표고 1,637m를 자랑하며, 도와다 하치만타이 국립공원 남단의 일본 200대 명산 중 하나입니다. 일 년 내내 수백 종류의 화초가 만개하는 '고산식물의 보고'로도 등산 애호가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어르신까지 각자의 체력에 맞는 트레킹 코스가 있어 폭넓은 연령대의 방문객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호텔 주변에는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 명소가 많이 있으며 접근성도 편리합니다. 인기 있는 다자와코 호수까지는 차로 20분. 일본 최고의 수심(최심부 423.4m)과 높은 투명도를 자랑하는 자남색 호수는 날마다 다른 색으로 변화하는 신비로운 호수입니다. 호반에는 청동색으로 빛나는 다쓰코 동상과 금색 대관음 등의 명소 및 사적 외에 여유롭게 자연을 만끽하는 유람선, 카누 및 카약 체험 등 액티비티도 풍부합니다. 또한 겨울 스노 시즌에는 호텔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다자와코 스키장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초보자용부터 상급자용까지 총 13개 코스. 일부 비압설 코스에서는 부드러운 파우더 스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겔렌데에서 바라다보는 다자와코 호수의 풍경 또한 각별합니다.
이 밖에도 비탕(秘湯)으로 유명한 뉴토 온천마을 및 미즈사와 온천마을과도 가까우므로 온천 순례를 하며 일상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는 여행에도 최적입니다. 조금 더 나아가, 차로 40분 정도의 '아키타의 작은 교토'라 불리는 가쿠노다테 지역 관광도 추천합니다. 역사 깊은 무가 저택이 자리한 거리 풍경은 물론, 봄에는 2km에 달하는 벚꽃 터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나들이 거점으로 'Komagatake Grand Hotel'을 꼭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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