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스카이트리®

환상적이고 초미래적인 도쿄 스카이트리®는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의 일부로 지어졌으며,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건물입니다. 타워의 주요 매력은 숨이 멎을 듯한 장관을 선사하는 전망대이지만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의 타워 지하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명소가 많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의 주요 용도는 TV 및 통신 탑으로, 과거 주변의 고층 빌딩들에 의해 방송 신호가 방해를 받기 시작하자 같은 위치에 옛 탑을 대신하여 높은 탑을 새로 지은 것입니다. 634m 높이의 이 건물은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이름을 올린 적도 있지만 두바이에 부르즈 할리파가 세워지면서 타이틀을 넘겨주었습니다. 건물의 디자인은 구조 자체도 인상적이며, 지진에 대비하여 내진 설계가 이뤄졌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에는 350m, 450m 높이에 두 개의 전망대가 있으며, 모두 도쿄 시내를 360도 조망합니다. 카페 및 레스토랑도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지하에 위치한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에는 가게와 레스토랑, 천체투영관과 수족관까지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이 즐기기에도 좋은 도쿄 관광 명소라 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
도쿄 스카이트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오후 9시까지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