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시의 최초의 노면전차
도쿄 노면전차의 어필 포인트는, 전차를 타는 바로 그것입니다.
도쿄 도전(도시전차)은 도쿄 시의 초기(최초의) 시내 전차-트램 네트워크의 일환이었습니다. 도쿄는 한때 시내 전차 노선이 시내를 뒤덮었지만 자동차가 생겨나면서 시내 전차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존재했던 모든 노선 중 도시전차 아라카와선은 유일하게 도쿄의 대중교통으로 살아남았습니다.
1913년까지 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도쿄 도시전차 시내 전차 시스템은 총 213km에 달하는 노선 41개가 운행되었습니다. 1960년대 이 네트워크는 폐지되었으며, 감사하게도 현지인들이 완전한 폐지에 반발하여 도시전차 아라카와선이 유일하게 폐지를 면하게 되었습니다.
도시전차 아라카와선은 도쿄의 주요 관광 명소 및 지역으로부터 떨어져서 북-동쪽으로 운행합니다. 도시전차 아라카와선 시내 전차 노선을 따라 자리하고 있는 도쿄의 관광 명소는 주요 관광 명소에만 집중한다면 볼 수 없는 명소들입니다. 이 중에는 고간지와 조시가야 묘지, 와세다 대학교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노선의 주요 매력은 전차를 타는 것 그 자체입니다. 도쿄를 관광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으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이 시내 전차에 탑승하는 것은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것이며 도시 관광에 최고의 선물과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