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시 시미즈 문화회관(마리나토)

JR 시미즈역에서 연결 통로로 직접 연결되어 있고 시미즈항과 가까운 곳에 있으며 스타일리쉬한 외관이 시선을 끕니다. 마쿠하리 멧세 및 힐사이드 테라스를 건축한 것으로 유명한 마키 후미히코 씨가 설계했으며 유리를 많이 사용한 현대적인 디자인입니다. 연결 통로는 건물 2층 로비로 이어지며 걷는 도중에도 항구를 조망하실 수 있는 개방적인 구조입니다.
1,513명을 수용하는 대형 홀, 292명을 수용하는 소형 홀 그리고 다목적 공간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갤러리 및 오케스트라 연습, 발표회 등 다채롭게 이용하실 수 있는 리허설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뮤지컬, 콘서트, 유명 아티스트의 라이브 외에 갤러리에서는 회화전 등이 상시 개최됩니다.
대형 홀의 로비는 여유로운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콘서트의 여운에 잠기기에 최적입니다. 널찍한 로비는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해 관광 도중에 들르는 분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홀과 갤러리는 일반인도 이용하실 수 있는데, 이용은 1년 전에 추첨이 진행되며 추첨일 이후에는 선착순으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