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가와 수족관

도쿄에는 많은 수족관이 있지만 도쿄 중심부에 있는 수족관은 많지 않으며, 시나가와 수족관처럼 흥미로운 곳도 많지 않습니다. 관람객들에게 교육 및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시나가와 수족관은 현지 및 이국적인 해양 생물을 소개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수족관은 '대양과 강을 마주하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힘씁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도쿄의 명소인 시나가와 수족관 방문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 도쿄에서 꼭 해야 할 일 중 하나입니다.
시나가와 수족관은 1991년 개장하여 현재 500여 종, 10,000여 마리의 동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처음 전시에서 시작해서 도쿄 만의 다양한 현지 해양 생물을 차근차근 관람하며 배워보세요. 관람객들이 22m 길이의 수조 밑으로 걸어가며 자유롭게 헤엄치는 다양한 해양 생물에 둘러싸여 보는 것이 이 수족관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그런 다음에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새로운 섹션으로 넘어가 해저 터널과 상어 탱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미리 스케줄을 확인하여 바다표범 쇼와 인기 최고의 시나가와 수족관 돌고래 쇼도 놓치지 마세요.
시나가와 수족관은 지속 가능성과 생태계 보호에 주력하고 있으며, 방문객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
수족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오후 4시 30분까지 입장). 매주 화요일과 1월 1일은 휴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