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센소지 사찰
본당과 품격 있는 대문을 보기위한 목적으로 세계에서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센소지는 호화로운 메인 홀과 놀라운 문을 보기 위해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아옵니다. 이 형형색색의 사찰은 황홀한 축제와 전통 예술 작품으로 유명하며, 도쿄 시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아사쿠사 센소지의 역사는 AD 64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자비의 여신인 관음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두 형제가 근처 강가에서 낚시를 하다가 관음상을 발견했으며, 몇 번이고 그물을 다시 던져도 이 관음상이 계속해서 그물에 걸려 올라왔다고 합니다. 결국 이 형제는 마을로 관음상을 가지고 와서 이 관음상을 숭배하기 위해 작은 사찰을 지었습니다. 사찰 이곳저곳에 위치하고 있는 여러 가지 형형색색의 삽화에 이 전설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사찰의 외부 문은 가미나리몬 또는 벼락의 문으로 불립니다. 이 문은 나카미세도리라 불리는 도쿄 쇼핑가로 이어지며, 이 거리에는 선명한 색상의 부채와 쌀 과자, 기타 물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가득합니다. 이 거리는 관동 대지진과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여러 차례 재건되어 다양한 역사를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메인 사찰 구역에는 인상적인 목재 메인 홀과 5층짜리 센소지 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매년 5월 열리는 산자 축제, 8월에 열리는 쌈바 카니발 등 이곳에는 수많은 축제가 열립니다.
운영 시간
운영 시간은 계절별로 다릅니다. 4월~9월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10월~3월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 2-3-1 Asakusa, Taito-ku,Tokyo 11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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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 선 "아사쿠사"역 A4출구에서 도보로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