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온천 후 산책에 안성맞춤.

온천이 솟아나는 하천이 정비된 볼거리로 가득한 공원.

구사쓰 온천 유바타케에서 도보 10분. 기념품점 등이 나란히 들어선 사이노카와라 도리를 지나면 용암이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하천이 나옵니다. 과거에는 도깨비 샘물이라 불리며 '온천수가 솟아나는 구멍이 나 또한 두렵구나, 오니노차가마의 온천 여행담'이라고 새겨진 비석이 남아 있을 정도로 무서워했던 장소입니다. 지금은 산책로에 돌이 깔려 공원으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바위틈 사이사이로 솟아나는 온천수가 온천 강이 되어 흘러내립니다. 도중에는 '즈이쇼노이케'와 '고하쿠노이케'와 같은 에메랄드그린빛 온천 연못을 만나실 수 있는데 풍경은 황량한 편입니다. 구사쓰를 세상에 알린 어윈 발츠 박사 및 사이토 모키치, 미즈하라 쇼시 등 위인, 문인의 노래비와 기념비도 서 있습니다. 정원을 거닐면 그 안쪽으로 '사이노카와라 노천탕'이 나타납니다.
이 노천탕은 구사쓰 최고의 넓이를 자랑하며 개방감도 뛰어납니다. 신록, 단풍, 설경 등 사계절마다의 풍경을 감상하시며 느긋하게 입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천의 정서가 넘치는 구사쓰다운 산책 코스를 꼭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 521-3 Kusatsu, Kusatsu-machi, Agatsuma-gun, Gunma 377-1700
  • 홈페이지
  • JR 나가노하라쿠사쓰구치역에서 버스로 25분. 구사쓰 온천 버스 터미널에서 도보 15분.

주변 안내 | 사이노카와라 공원

주변 다른 호텔

-4°
Kusatsu Onsen Daitokan
3.5
1,590 목적지
-4°
Kusatsu Onsen Hotel Resort
3.5
913 목적지
-4°
KAMENOI HOTEL KUSATSU YUBATAKE
4
238 목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