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고쿠 국기관

스모 문화의 중심지인 도쿄의 료고쿠 지구는 일본의 거대한 체구의 레슬러들이 있는 곳입니다. 료고쿠 국기관은 일본의 국립 레슬링 스타디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스모 행사가 열립니다.
1985년에 오픈한 료고쿠 국기관은 일본의 국립 스모 스타디움입니다. 1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곳은 1년 내내 대형 스모 행사가 열리며, 매년 하쓰, 나쓰, 아키 혼바쇼(새해, 여름, 가을 스모 레슬링 토너먼트)가 열립니다. 수천 명의 관중들이 2주간 진행되는 이 상징적인 스포츠 토너먼트를 보기 위해 몰려듭니다.
스모 레슬링은 료고쿠 국기관의 가장 유명한 매력이지만 경기장에서는 다른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행사도 열립니다. 다양한 음악 콘서트, 복싱, 프로 레슬링 행사가 열리면 더욱 다양한 관중이 경기장으로 모이곤 합니다. 료고쿠 국기관 스모 홀 주변에는 다양한 시설, 건물, 레스토랑 및 스포츠 관련 상품을 파는 기념품 가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안에 위치한 료고쿠 국기관 스모 박물관은 이 독특한 스포츠 팬들에게 최고의 도쿄 명소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료고쿠 국기관을 꼭 방문해 보세요.



운영 시간
스타디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오후 4시까지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