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돔(교세라 돔 오사카)

1997년 문을 연 오사카 돔(현지에서는 교세라 돔 오사카로 불림)은 36,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야구 스타디움으로, 오사카 시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기 리그 야구 경기와 콘서트 같은 기타 엔터테인먼트 행사가 열리는 일본 오사카 돔은 오사카의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긴데쓰 버팔로스의 홈구장으로 지어진 오사카 돔은 긴데쓰 버팔로스와 오릭스 블루웨이브 팀이 하나가 되면서 오릭스 버팔로스의 홈구장이 되었습니다. 교세라 돔 오사카의 현지 이름은 오사카 시 돔 기업과 일본의 대형 전기 및 세라믹 제조업체인 교세라 기업 간에 체결한 스폰서 및 광고 계약에 의해 붙여졌습니다.
주로 야구 경기가 열리는 오사카 돔은 콘서트부터 미팅, 결혼식까지, 다양한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행사를 주최합니다. 건물은 도시 위로 우뚝 솟아 흐르는 물 같은 느낌의 현대식 디자인이기 때문에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독특한 모양의 외관을 카메라에 담으면 평생 사진첩에 간직할 수 있는 오사카 기념 사진이 될 것입니다.


운영 시간
운영 시간은 개최되는 행사에 따라 변경됩니다. 일반적으로 월요일에는 돔이 폐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