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성

일본에서 가장 격동적인 역사의 시대인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 지어진 오사카 성은 이 지역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의 폭격으로 인해 1997년 복원을 마친 이 엄청난 성은 오사카의 자부심이며, 오사카 시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성이 복원을 거치면서 건물의 내부는 현대화되었습니다. 접근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 및 휠체어 이용객들이 매우 쉽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메인 타워 아래에는 사진 촬영을 하기 좋은 명소가 있으며, 이곳은 5개 층이 보이는 환상적인 뷰에 오사카의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에 제격입니다.
눈길을 끄는 성벽 너머에 있는 니시노마루 정원 역시 놓쳐서는 안 될 명소입니다. 16세기 일본의 지도자였던 도요토미 히데요시 와이프의 고향으로, 이 잔디가 가득한 정원은 오사카 최고의 벚꽃 구경(하나미)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사카 여행 중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면 오사카 성을 방문하여 오사카 성이 일본의 최고 랜드마크 중 하나인 이유도 확인해 보세요.


운영 시간
오사카 성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2월 28일~1일 1일은 휴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