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서민 동네를 달리는 신교통 시스템
현지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노선 주변에는 관광, 먹거리 명소가 가득
아라카와구의 '닛포리역'에서 아다치구의 '미누마다이 신스이코엔역'까지 약 9.7km를 잇는 닛포리・도네리 라이너. 컴퓨터 제어에 의한 자동 운전으로 운행하는 신교통 시스템이 도입된 최첨단 열차입니다. 고가 위를 달리는 차창 밖 풍경은 마치 공중 산책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2008년 개업 이래 현지 주민들의 이동 수단으로 사랑받고 있는 노선 주변에는 서민 동네만의 매력이나 숨은 관광 명소가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