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축제같은 번화함을 보여주는 센소지의 오모테산도
갓 구운 전병과 뜨거운 튀김 만두를 먹으면서 산책.
센소지의 카미나리몬에서 호우조우문까지 250m에 걸쳐 이어지는 참배 상점가입니다. 길 양쪽에 명물 가미 나리오 코시나 인형 구이 등, 음식을 비롯하여 공예품과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빼곡히 늘어서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막부를 연 후 센소지에는 참배객도 더욱 활기를 보이고 경내의 청소 구역을 담당했던 사람들에게 출점 영업 특권이 주어졌다. 이것이 나카미세의 시작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도시대는 전법원에서 인왕문에 걸쳐 찻집이 줄지어 늘어선, 카미나리몬 가까이에 장난감과 과자,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모여있었습니다. 메이지 유신 이후, 붉은 벽돌의 상점가가 탄생했지만, 지진에 의해 파괴. 현재의 형태가 된 것은 전쟁후입니다.
점포 수는 거리의 동쪽에 54개, 서쪽으로 35개,. 구운 센베이와 따끈따끈한 튀김 만두를 먹으면서 가게 안을 들여다 보면서 걷는 것도 재미입니다.
덧붙여서, 스미다 가와의 벚꽃은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심었다고합니다. 보쿠테이에서 꽃놀이를 즐기고 상점가를 통해서 열차로 센소지에 가는 단골 코스를 옛날 사람들도 즐길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 Asakusa, Taito-ku, Tokyo 11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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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도쿄 메트로 긴자 선, 도에이 아사쿠사선"아사쿠사"역에서 도보로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