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동부에 위치한 키요스미 정원
정원은 놀라울 정도로 온화하고, 전국에서 수집한 갖가지 이름있는 돌로 유명합니다.
일본의 도쿄는 세계에서 가장 부산스러운 도시 중 하나이지만 자연과도 동떨어져 있지 않은 곳입니다. 일본의 수도 도쿄의 동쪽에 위치한 기요스미 정원은 휴식을 취하고 긴장을 풀 수 있는 곳입니다. 1932년 일반인에게 오픈된 기요스미 정원은 한때 구 에도 시대의 가장 부유했던 사람을 비롯하여 영주와 기업가의 소유였습니다.
공원은 놀라울 정도로 평온하며, 공원의 이전 소유주인 이와사키 가문에 의해 일본 전역에서 수집한 수많은 바위가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바위에는 유명한 하이쿠 작가 마쓰오 바쇼의 시가 새겨져 있으며, 멋진 도쿄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연못에는 '이소와타리'라 불리는 돌다리가 있어 깨끗한 연못에서 거북이와 물고기가 헤엄치며 노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정원 입구에는 다이소 황제 기념관인 다이소 기넨칸이 있습니다. 공원 관광을 마무리할 때는 전통 일본 요리 전문점으로 물가를 조망하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도쿄의 레스토랑인 료테이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운영 시간
이 정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오후 4시 30분까지 입장). 12월 29일~1월 1일은 휴무입니다.
- 3-3-1 Kiyosumi,Koto-ku,Tokyo 135-0024
- 요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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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 선 도쿄 메트로 한조 몬 선 "기요스미시라카와"역에서 도보로 3분